가라스마오이케에 생긴 카페 [MAISON ∋ PARLOUR(메종 팔루어)]에서 제철 과일로 장식된 디저트를

Leaf KYOTO 매장 소개 가라스마오이케에 생긴 카페 [MAISON ∋ PARLOUR(메종 팔루어)]에서 제철 과일로 장식된 디저트를

2025.3.21 PR

가라스마오이케에 생긴 카페 [MAISON ∋ PARLOUR(메종 팔루어)]에서 제철 과일로 장식된 디저트를

2025년 2월 8일 open

가라스마오이케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산조도오리 거리에 있다. 건물 2층에 펼쳐진 시크한 분위기의 [MAISON PARLOUR]는 제철 과일을 사용한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는 과일 전문점이다. "과일로 계절을 느끼면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한 접시를 목표로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파티시에 나카무라 씨는 말한다. 카운터 뒤에는 오픈 키친이 펼쳐져 있어 눈앞에서 디저트가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말차 2090엔은 봄 한정 아쉐드세일. 우지의 전통 있는 [츠지 리베에 본점]의 말차를 사용한 무스와 라즈베리 아이스크림, 벚꽃 쥬레가 베리류 과일과 어우러져 있다.

이 가게의 명물은 계절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 아셰트 데 세르. 딸기를 비롯한 베리류, 감귤류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과일을 사용한 한 접시는 색감이 풍부하고 사진에 담고 싶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주인공인 과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맛의 밸런스를 고려하면서 초콜릿, 말차, 아이스크림 등의 재료를 조합하고 있다고 한다.

구조 파 피자 1320엔은 토마토 소스에 구조 파, 모짜렐라 치즈를 얹고 간장으로 일본식 맛을 낸다. 얇은 도우로 입안에서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디저트 외에도 샐러드, 피자 등 점심 식사에 어울리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베리 소스를 사용한 베리 샐러드, 감귤과 과즙이 들어간 드레싱이 어우러진 감귤 샐러드 등 과일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용 가마에서 고온으로 한 번에 구워낸 피자는 구운 맛이 고소하고 간식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 와인 등 주류도 준비되어 있어 점심에 한잔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또한 3월 15일(토)부터 피자 테이크아웃도 시작했으니 집에서 편안하게 가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주문은 전화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