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라스마오이케 연못 근처에 생긴 블렌딩에 의한 사케 제조체...
2024년 12월 13일 open
2007년 카라스마 지역에서 창업해 기타구로 이전했다가 다시 시내로 돌아온 프렌치 레스토랑 [RENARD BLEU]는 '푸른 여우'라는 뜻이다. '푸른 여우'라는 뜻의 가게 이름은 주인 타니구치 씨 부부가 좋아하는 동화에서 따왔다고 한다. 선명한 붉은색 문을 열면 그림책이 진열된 선반이 반겨주고, 지하에 있으면서도 밝은 분위기의 가게 안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첫 가게부터 단골손님들이 '다니기 편해졌다'고 기뻐해 주셔서 기쁩니다." 30년 이상 프렌치 셰프 경력의 오너 셰프 타니구치 나오시 씨(사진 왼쪽).
요리는 오늘의 파스타 정식 세트 2200엔부터, 새우와 브로콜리 생파스타 토마토 크림소스. 쫄깃쫄깃한 면발과 새우 육수의 감칠맛이 가득한 소스가 잘 어울린다. 파스타는 2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제철 작은 수프와 현지 야채로 만든 그린 샐러드. 사진의 버섯 포타주는 프랑스산 버섯에 풍미를 내기 위한 전처리를 하여 진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고객의 요청으로 시작했다는 파스타가 포함된 런치 세트는 2200엔이라는 착한 가격에 놀라게 된다. 저녁에는 젊은 닭의 허브 로티, 오마르 새우 구이 등 베테랑 셰프의 정통 요리를 단품으로도 제공한다.
벽에 걸린 타니구치 씨가 좋아하는 현대미술 작품도 판매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은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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