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의 필수 코스! 교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순수 카페 & 레트로...
2025년 1월 26일 open
니시진에 있는 복고풍의 카페 [카제코 카제코]의 주인인 모리 카제토와타 씨가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이 오래된 양옥이 마음에 들어 새 가게를 오픈했다.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펼쳐지는 가게는 빨간색과 흰색의 바이컬러 벽과 꽃무늬 카펫이 인상적이다. 원래 있던 인테리어에 해외에서 들여온 앤티크 의자와 램프가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감돈다.
커피를 좋아해서 처음 가게를 시작했다는 모리 씨가 핸드드립으로 정성스럽게 내리는 커피는 얕은 로스팅이 주를 이룬다. 과테말라산 게이샤 등 개성이 있으면서도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쉬운 맛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커피와의 매칭을 고려해 고안된 푸드 메뉴는 와플을 추천한다. 기본인 피스타치오와 베리 외에도 제철 과일이 주인공인 기간 한정 와플도 있으며, 얕게 볶은 과일 향이 나는 커피와 궁합이 잘 맞는다.
피스타치오와 베리 아메리칸 와플 1100엔과 게이샤워시 900엔. 와플은 볼륨감이 넘치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가벼운 바삭바삭한 타입으로 먹기 편하다. 커피는 화려하고 홍차처럼 부드러운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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