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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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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밥상

기고문] 교토 카라스마오이케의 [일상의 차밥]은 일품삼채 정식으로 인기인 숨은 명소 카페

오늘 소개할 메뉴는 야채가 듬뿍 들어간 몸에 좋은 [일상 밥상]이다.

무질서한 식생활 속에서 가끔은 제대로 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딱 맞는 곳이다.

1.가게의 분위기와 위치

카라스마오이케에서 도보 약 5분, 산조도오리(三条通)에 있는 건물 3층에 있어 길에서 찾기 조금 어려운 곳에 있지만 계단에 설치된 간판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계단을 오르면 은신처 같은 분위기의 멋진 입구가 반갑게 맞아준다.

매장 내부는 나무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공간이다. 곳곳에 앤티크한 인형들이 장식되어 있어 차분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자세히 보니 가격표가 붙어 있는 것도 있어 구매도 가능한 것 같다. 가게 곳곳에 아름다운 그릇과 잡화들이 진열되어 있어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공간이다.

일상의 밥상 내관

2.일汁三菜(일汁三菜) 정식

이번에 받은 것은 일국삼채 정식이다. 놀랍게도 가격은 1000엔!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1000원으로 이 정도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이 날은 19시쯤에 가서 저녁 식사로 먹었다.

일상 밥 요리

정식의 내용은 가게 앞에 게시된 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날의 메인 메뉴는 '후카아게의 오모노 앙카케'. 배추와 당근 등 다진 야채가 듬뿍 들어간 팥소가 두툼한 튀김과 어우러져 먹음직스럽다. 유자 된장의 향이 은은하게 퍼져 부드러운 맛이 아주 맛있었다.

그 외에도 현미밥, 절임, 된장국, 양파 샐러드, 참깨무침 등 야채를 듬뿍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몸에 좋은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맛보며 먹다 보면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상 밥상

3.식후의 시간

식후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기분 좋은 여운을 만끽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식사를 원할 때, 한숨 돌리고 싶을 때, 한숨 돌리고 싶을 때 딱 맞는 가게다.
조용한 안식처 같은 가게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일상다반사].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상 밥상

이 글을 쓴 사람은 【みつこ】입니다.

  • 교토 출신으로 교토에 거주하는 회사원. 취미는 마작과 사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토의 가게와 이벤트 소식을 전하고 있다. Instagram:@325_gourmet

일상 밥상

  • 일본산 산삼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산조도리 다카쿠라 히가시리루 마스야초 55 산조다카쿠라 시로조 빌딩 3층
  • 지하철 '가라스마오이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4분
  • Tel.075-213-3655
  • 12:00~15:00(LO/14:30)
    18:00~21:00(LO/20:30)
  • 수요일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nichijyous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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