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물! 성인용 치킨 라이스를 즐길 수 있는 [RESTAU...
2024년 11월 22일 open
교토 가와라마치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정크와 건강을 한 손에'을 콘셉트로 한 브리또 전문점 [SIESTA(시에스타)](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가 문을 열었다.
비일상을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가구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엄선한 가게 안은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다.
점주는 회사원 시절 바쁜 점심시간에 패스트푸드를 자주 사먹었는데, 영양 밸런스가 편중된 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한다. 그러던 중 채소와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간편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부리토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 개업의 계기가 되었다. 이후 본고장 미국에서 브리또의 맛과 가게 분위기 등을 배우고,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시행착오를 거쳐 메뉴를 고안했다.
몸에 좋은 것을 먹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료와 소스 등 모든 것을 직접 만든다. 또 다른 메인 메뉴인 타코도 옥수수 또띠아를 한 장 한 장 구워내고, 카르니타스 오리지널 치킨에 어울리는 여러 종류의 수제 살사를 사용하는 고집스러움이 돋보인다. 푸짐하고 영양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간편하게 먹고 싶은, 그런 바람을 충족시켜주는 곳이다.
브리또 클래식 1100엔. 토마토 베이스에 5가지 향신료와 과일 등을 넣어 장시간 끓인 오리지널 치킨과 콜슬로우, 콩, 멕시칸 라이스도 들어 있어 볼륨감 만점이다. +500엔을 추가하면 포테이토와 음료가 추가된다.
부리토 피쉬 프라이 1200엔. 야채가 듬뿍 들어있어 튀김의 느끼함과 균형을 잡아준다. +500엔을 추가하면 감자와 음료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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