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교토의 단풍 라이트업 25선
[오타 신사](교토부 교토시 기타구)는 [가미가모 신사(가모베타라이 신사)]의 본사에서 동쪽으로 약 8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제사이다. 창건 연대는 불분명하지만 [가미가모 신사]보다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미가모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서 장수와 복덕의 효험이 있다고 믿어져 왔다. 제신인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天鈿女命)는 아마노 이와토(天照大神)가 하늘의 바위에서 나오게 하기 위해 힘을 다한 여신이다. 그 전설에 따라 현재도 예능의 발전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신앙이 두터운 곳이라고 한다. 또한 매월 10일에는 악기의 음색으로 인해 '짬뽕신악'이라고도 불리는 사토신악이 봉납된다.
'고야마(神山)와 오타노의 가키쓰바타 후카키타노미야는 색에 비치는구나'라는 와카(和歌)에 등장하는 가키쓰바타의 군락
참배길의 동쪽에는 1만 년 전 습지의 잔재인 오타라노천이 펼쳐져 있다. 수변에는 가키쓰바타가 군생하고 있으며, 매년 5월 중순경이면 하천 일대에 짙은 보라색 꽃이 피어난다고 한다. 무려 헤이안 시대에는 이미 가키쓰바타의 명소로 알려져 있었고, 후지와라 토시나리의 와카(和歌)에도 시를 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미가모 신사를 방문했을 때는 꼭 오타 신사에도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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