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교토의 단풍 라이트업 25선
가모가와가와 강과 고야가와 강이 합류하는 데마치 다리에서 가까운 [데마치묘온도](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 본존인 청룡묘음변재천상은 가마쿠라 시대에 공경 니시엔지 공형(西園寺公衡)의 장녀 닝코(寧子)가 후시미 천황에게 시집올 때 가져온 것으로, 그 후 후시미 이궁에 모셔져 대대로 전승되어 왔다고 한다. 이러한 유래로 교토 칠복신 순례의 하나인 벤자이텐(弁財天)으로 신앙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기예 향상과 복덕원만(福徳円満)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사이엔지 닝코가 건립한 후시미궁가의 보리사이며, [소고쿠지]의 탑두이기도 한 [다이코묘지]의 비지(飛地)경내로 되어 있다.
본전 육각당
배전 뒤편에 세워진 것은 본전인 육각당이다. 원래는 이곳에 본존이 모셔져 있었으나 현재는 [소고쿠지 승천각 미술관]에 기탁되어 있다. 봄의 대제와 뱀의 날 법요, 불타는 축제 때만 본존의 사본을 공개한다. 또한, 본존의 전각으로 벤자이텐(弁財天)의 목상을 안치한다.
배전의 백사자상
배전에는 벤자이텐의 사신으로 여겨지는 흰 뱀의 목상이 안치되어 있다. 또한 건물 처마 밑에는 뱀 기와와 화가가 봉납한 뱀 그림 등이 걸려 있어 벤자이텐에 대한 깊은 신앙심을 느낄 수 있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