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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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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카 외관

모토다나카에 생긴 [콩카]에서 딤섬을 먹으며 강변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는다.

2024년 9월 19일 open

창 너머로 고야강의 초록이 흔들리는 기분 좋은 위치. "아들이 어렸을 때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게를 시작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는 주인 나카모토 하루 씨. 오랫동안 요리사로 일하면서 갈고 닦은 솜씨로 만드는 요리는 야키마에 등 딤섬이 주 메뉴다.

콘카 점주 나카모토 씨

자연 재배, 유기농 채소를 취급하는 식재료 가게에서 구입하는 등 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콘카 구이

사토야마 연근, 떡돼지 가리비, 유기농 흑미, 원목 표고버섯, 닭고기 된장 산초 야키마에 각 1개 290엔. 단바 닭과 흰 된장을 사용한 닭고기 된장 산초는 얇은 껍질, 원목 표고버섯은 단단한 맛에 맞춘 두꺼운 껍질, 흑미는 재료를 그대로 껍질에 넣는 등 외형도 다양하다.

야키메는 말린 표고버섯을 비롯한 건어물로 맛을 더하고 허브와 향신료로 포인트를 준다. 재료에 따라 껍질을 바꾸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

콩카 양고기 셀러리 물만두

양 셀러리 물만두 800엔. 셀러리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양고기와 잘 어울린다. 직접 만든 마라소스와 신선한 청화고추가 닭고기의 감칠맛이 스며든 국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술을 좋아하는 나카모토 씨가 엄선한 럼주, 진, 소주 등 증류주와 내추럴 와인도 매력적이다.

콘카 내부

어린이집이 쉬는 날에는 6살짜리 아들이 어린이 점장으로서 손님을 응대해 준다고 한다. 느긋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게에서는 아이와 함께 온 손님도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호평. 앞으로는 전시회나 만들기 워크숍 등도 개최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콘카

  • 2024년 9월 19일 open
  •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고야니시카이쵸 15 메이지칸 니시키 1층 안쪽
  • 에이전철「모토다나카역」에서 도보 10분
  • 전화: 없음
  • 12:00~17:00(LO/16:00)
  • 부정기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경차 1대
  • https://www.instagram.com/conca_kyoto/
  • PHOTO/마스다 에미, TEXT/이타쿠라 에이코, EDIT/사와무라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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