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스마에 있는 [멘쇼타카마츠 교토 본점(麺匠たか松 京都本店...
연일 줄을 서는 [멘야 다카쿠라 니조]의 3호점. '직접 만든 통밀 면에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없는 재료를 넣고 싶다'는 생각으로 주문 후 바로 구워내는 곱창을 사용했다. 다량의 닭뼈와 멸치를 사용한 육수에 방금 손질한 신선한 곱창을 토핑하여 맛과 감칠맛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날달걀을 추가해 스키야키 스타일로 먹는 것도 추천한다.
라멘(모츠) 1200엔. 풍미가 풍부한 수제 통밀면은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국물과의 궁합이 뛰어나다.
탱글탱글한 곱창은 양배추와 대파와 잘 어울려 곱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참을 수 없는 맛이다. 모츠소바와 마찬가지로 갓 구운 모츠를 토핑으로 얹은 츠케소바도 인기 메뉴다. 은거지풍의 교토 마치야도 매력적이니, 정감 있는 가게 내부도 꼭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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