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에 맞는 술 한 잔과의 만남을 실현하는 오조의 술집 [니혼슈...
오사카 등지에서 수련을 쌓고 2019년 소원하던 교토에서 독립한 가게 주인 이마무라씨. 120년 이상 된 전통가옥의 정취가 남아있는 가게 안에는 카운터 9석만 있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생선 메뉴가 중심이 될 것 같지만, 그 외에도 고기 요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로스트 비프나 비프 커틀릿 등 든든한 요리가 많은 것은 반가운 일이다.
와규 이치보 고기 와사비 냉조림(일본식 로스트 비프) 사라다 1인분 1100엔(사진은 2인분). 와사비 잎을 넣은 육수 간장으로 천천히 익힌 로스트 비프. 일본술과 궁합이 좋다.
해산물은 생선회 외에도 2년 동안 키워 맛을 숙성시킨 굴을 샐러드로 만든 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간사이의 양조장을 중심으로 엄선한 사케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다.
에히메현산 이예감귤을 사용한 마이즈루 2년 숙성 카키와 이예감 사라다 1인분 1100엔(사진은 2인분). 육수, 식초 쥬레와 2종류의 드레싱으로 맛의 변화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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