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아라시야마의 추천 런치 18선! 세련된...
1879년(메이지 12년)에 창업한 절임 전문점 [긴토미](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 사계절의 신선한 일본산 야채를 엄선하여 재료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지금도 수작업으로 정성껏 절인 절임이 오랜 세월 동안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차즈케 회석+생선 절임(연어 또는 삼치) 2640엔. 예쁘게 담겨진 형형색색의 절임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교토 본점]에서는 이러한 전통 절임 요리를 오차즈케 회석으로 점심에 제공한다. 절임 모둠과 나라즈케를 숙성시킨 누룩에 절여 향기롭게 천천히 구운 생선을 세트로 즐길 수 있는 메뉴 등을 준비했다.
오차즈케 가이세키를 맛볼 수 있는 곳은 가게 안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 교토 전통가옥 그대로의 다다미방이다. 설경 장지를 열면 작은 평상형 정원에 카스가 등롱과 손수레가 놓여 있다. 정성껏 가꾸어 왔다는 교마치야 특유의 정취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전통 절임은 본점 외에도 온라인 숍과 교토 가메오카의 공장 직매장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체크해 보자.
식당은 12월 26일~1월 5일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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