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지의 다이닝 카페 [KYOTO UJI DIN...
2024년 7월 12일 open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팬이라는 오너가 오타니 선수가 LA 다저스로 이적한 것을 계기로 시작한 가게. "다문화 도시인 캘리포니아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요리가 한 테이블에 모이는 것이 일상입니다."라고 현지에서 바텐더로 일한 경험도 있는 이토카와 매니저는 말한다. 가게에서는 그런 캘리포니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크와 피자를 비롯한 양식과 대표적인 일식인 초밥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양식은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셰프, 스시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스시 장인 등 베테랑들이 담당한다. 바 타임에는 이토카와 씨의 오리지널 칵테일을 만끽할 수 있다.
국내산 등심 스테이크 150g 3300엔은 지방과 살코기의 밸런스가 좋은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 이탈리아산 암염이 잘 어울리며, L.A. 스타일로 화려하게 담아낸다.
셰프 특제 오므라이스 1400엔. 칼로 열면 보들보들하게 녹아내리는 오므라이스. 고기의 맛과 레드 와인이 어우러진 진한 데미그라스 소스가 일품이다.
기치조인 6000엔의 오늘의 초밥 12조각. 교토와 오사카 시장 등에서 구입한 어패류와 [8대 기헤이]의 쌀을 사용. 그 외 작은 그릇과 생선회, 덮밥이 함께 제공된다.
미국에서 인기 있는 크래프트 맥주 블루문도 준비되어 있다. 한 달에 몇 번씩 음악 등의 이벤트가 열리거나 매장 내 TV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날도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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