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이치조지(一乗寺)의 인기 라멘 가게가 반 셀프식 2호점을...
2024년 5월 1일 open
교토다운 등지방 간장 라멘을 맛볼 수 있는 [멘야 EDITION](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이 시치조역 근처에 오픈했다.
타현에서 라멘집을 운영하던 오너가 '교토 한복판에서 등지방 간장 라멘을 만들고 싶다'는 야망으로 실현한 신예 가게다.
교토의 전통가옥을 개조한 가게 내부는 옛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해방감이 있고 밝고 스타일리시하다. 여성 혼자 온 손님이나 외국인도 많이 찾는다.
등지방 간장 라멘 전부 얹어먹기 DX(보통) 1230엔. 김 3장, 차슈, 양념 계란, 멘마, 구죠 파가 듬뿍 올라간 만족스러운 한 그릇.
돼지고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스프와 어울리는 것은 교토를 대표하는 제면소 [곤도제면]의 숙성 면이다. 식감이 좋고 국물과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또한, 오하라노의 농가에서 구입한 아침 수확한 구죠 파, 마블링이 부드러운 단바의 교토 고원 돼지 등 모든 식재료를 교토산으로만 고집하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라멘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먹어도 질리지 않는 평범한 최고봉의 라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는 오너는 2024년 가을에 [교토키야마치점]과 [쿠사츠점]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한가운데의 등지방 간장 라멘"을 꼭 맛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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