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 계란을 사용하지 않는 [SENZA X KYOTO（SENZA X KYOTO（セ...
2024.10.2
소갈비 숯불구이 200g 1980엔. 과일이 들어간 양념에 담근 부드러운 살코기를 숯불에 구워 육즙을 머금고 향긋하게 구워낸다. 상시 7~8종류가 준비되어 있는 글라스 와인은 900엔~.
시조오미야의 [SOUTH BOUND KYOTO(사우스 바운드 교토)]에서 다양한 자연주의 와인과 이탈리안 요리를 즐긴다.
2024년 8월 20일 open
개성적인 음식점이 즐비한 시조오미야에 등장한 내추럴 와인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 소믈리에인 후나세 켄지로 씨가 교토와 도쿄, 요코하마의 이탈리안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후, 자신만만하게 문을 열었다.
바닷가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나무를 바탕으로 한 가게 내부는 벽면의 하늘색 타일이 돋보이는 산뜻한 분위기다. "내추럴 와인은 폭넓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숙취가 잘 생기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라고 후나세 씨는 말한다. 와인은 많을 때는 100병 정도 있으며, 손님들의 취향에 맞춰 균형 있게 구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안에서 훈련받은 셰프가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를 콘셉트로 선보이는 요리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품요리부터 천연 도미 프레제, 고기 요리, 파스타 등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요리까지 다양하며, 2호점 이용도 환영한다고 하니 이용하기 편한 것도 장점이다.
소힘줄 라구펜네 1580엔. 향긋한 야채의 맛이 녹아든 토마토 소스에 소 힘줄 고기와 레드 와인, 꿀을 더해 깊은 맛을 낸다. 진한 레드 와인과도 잘 어울리는 일품
SOUTH BOUND KYOTO
- 사우스 바운드 쿄토
- 2024년 8월 20일 open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미부보죠초 55
- 한큐 '오미야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Tel.075-555-9212
- 17:00~24:00
- 월요일 휴무(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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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south_bound_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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