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시키코지에서 발견! 掘り炬燵席でゆったりと湯葉を味わえる...
2024년 6월 11일 open
카라스마에 탄생한 [타코야쿠시 후루카와](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의 가게가 있는 곳은 [토이노타이 카라스마점]의 안쪽이다. 북적이는 가게 안을 지나 기다리던 문을 열면 편백나무 한 장으로 된 카운터가 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이 펼쳐진다.
가게 주인은 기온의 [산겐차]에서 오랜 기간 연마한 후루카와 타케시 씨다. "20살 때부터 5~6석 규모의 아담한 가게를 여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는 후루카와 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눈앞에서 요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현장감이다. 카운터 좌석의 눈높이에서 요리하는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갯장어를 숯불에 구워 먹거나 일본 전통 과자인 고사리 떡을 반죽하는 등, 설렘을 선사한다. 구마모토의 아마쿠사에서 직접 공수한 생선이나 직접 발품을 팔아 고른 채소 등 양질의 재료로 만든 요리와 함께 후루카와 씨가 수집한 그릇도 즐길 수 있다. 코스 내용은 매달 바뀌며, 명물 중 하나인 디저트는 8월에는 카츠키리(葛きり)가 등장한다.
요리는 모두 저녁 코스 2만엔의 일례이다. 중반에 등장하는 야쓰숑. 연잎 위에는 무화과 호두 소스를 얹은 무화과, 갯장어 알을 넣은 호오즈키 등 계절감 넘치는 아름다운 접시에 담겨 있다.
이 날의 디저트는 희귀한 본고사리 가루 100%로 만든 고사리 떡이다. 눈앞에서 힘차게 반죽하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깊게 볶은 콩가루와 흑꿀이 어우러져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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