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역에서 도보 약 5분! [교토의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키츠네 니와]...
2024년 2월 29일 open
[프렌치맨]의 자매점으로 오픈한 [식도 만키치](교토부 교토시 미나미구)는 일식과 프랑스 요리가 융합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다. 독창적인 요리는 30년 이상 스시 장인으로서 걸어온 주인 미나미 씨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렌치 셰프가 의견을 내고,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논의하여 완성한다고 한다. 초밥을 말거나 섞는 등 마지막 과정을 손님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식도 만키치]의 특징이다.
가게 이름은 '만복이 깃들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아마미오시마에서 선원이자 요리사로 100세까지 살았던 할아버지의 이름에서 따왔다. 민서 직조 코스터를 깔고 해산물에 남국의 과일 파파야를 곁들이는 등 곳곳에 아마미오시마의 분위기가 묻어난다. 밝고 명랑한 미나미 씨의 요리를 맛보고 있노라면 복된 마음이 가득해진다.
만키치・오키 코스 1만7600엔의 일례로 와규와 푸아그라를 사용한 수시니. 로씨니와 초밥을 합쳐서 붙여진 이름이다. 육즙이 풍부한 소고기와 부드럽고 녹는 듯한 푸아그라가 입안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초밥이다.
코스의 일례로, 우엉과 연어알이 들어간 갈대 소면. 葛소면의 식감이 파스타의 알덴테를 연상시키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풍성한 한 접시. 국물에 부어 섞어 먹는 생동감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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