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역 근처에서 일식과 프렌치가 융합된 창작 요리를 [식도락]...
2024년 7월 22일 open
교토시 시모교구 무로마치에서 운영하던 인기 가게가 교토역 하치조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서 새롭게 출발했다. 초밥과 일품요리로 구성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온화한 미소와 겸손한 자세가 인상적인 점주 나카타 씨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보답하고 싶다"며 새 가게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이전 가게의 분위기를 이어받은 따뜻한 분위기의 가게 안에는 나카다 씨를 둘러싸고 10개의 카운터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이 길에서 30년 이상 장인이 재료와 정성을 다해 마주하는 모습에 주목해보자.
초밥과 일품요리로 구성된 코스는 월별로 내용이 바뀌고 제철 재료가 듬뿍 사용된다. 초밥의 밥알은 찰기가 적어 재료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오미 쌀을 사용한다. 나카타 씨가 정성껏 만든 초밥은 한 점씩 제공되므로 천천히 시간을 들여 맛보고 싶을 것. 5~6종류의 사케와 소주가 준비되어 있으니, 요리와 어울리는 술을 물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おまかせ握り・逸品コース8800円의 일례(코스에서는 한 번에 하나씩 제공) 오른쪽부터 참치 뱃살, 도미, 차새우, 오징어, 붕장어, 나카타마키. 나카타마키는 기름진 참치 뱃살과 나카다 씨의 고향 특산품인 나라즈케의 짠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한입 크기의 초밥이다.
코스 요리 중 하나인 갯장어 참마 앙카케 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앙카케와 갯장어의 씹는 맛이 기분 좋은 캇포 요리로, 부드러운 풍미에 둘러싸여 마음이 편안해지는 일품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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