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점 비화】명가의 기술을 계승하는 고조의 주목받는 일식집 [요코이...
2023년 12월 8일 open
교토의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차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고쇼 미나미 지역. 그곳에 한낮부터 술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 [stars' sakesalon](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이 오픈했다.
'사케 살롱'이라는 가게 이름에는 이자카야로도, 술집으로도, '손님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하기 편한 가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가게 주인인 호시노리코 씨의 성을 따서 [stars' sakesalon]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라고 한다.
호시 씨는 지금까지 도쿄와 가마쿠라에서 일식, 이탈리안, 프렌치 등의 가게에서 일하며 다양한 음식 경험을 쌓아왔다. 고향은 미야기현 출신이지만,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남편과 상의해 연고도 없는 교토로 이주했다. 지난해 말 소원하던 가게를 오픈했다.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의 [가와바타 선어]에서 직송한 오늘의 생선회 모둠 1650엔. 감새우, 바이조개, 히라마사, 메지나 등 신선한 제철의 미각을 잡은 당일 직송하여 회에 담아드립니다.
케이퍼와 딜을 곁들여 상큼하게 마무리한 문어와 토마토 마리네이드(880엔)는 사케나 다양한 술과도 잘 어울린다. 이 날 추천하는 아키타현 [히노마루 양조]의 '만사쿠노하나' 한 잔(880엔)과 함께.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린 장르 없는 요리와 어울리는 술은 교토, 시가, 아키타 등의 토속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야말로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식사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는 그릇과 잔은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의 유리 작가인 츠지 카즈미 씨와 니시야마 요시히로 씨의 작품이다. 햇볕이 내리쬐는 아늑한 가게 안에서 낮부터 한 잔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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