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역 근처에 오픈한 [교토역 앞 술집 쥬라쿠제(京都駅前酒場 聚楽第...
2024년 2월 3일 open
'맛있는 두부를 캐주얼하게'를 콘셉트로 한 이자카야가 교토역에서 도보권 내에 오픈했다. 교토하면 두부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교토의 두부는 문턱이 높은 것 같다'고 느꼈다는 주인 노노무라 신이치씨. 보다 부담 없이 두부 요리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게를 열었다.
제공되는 두부와 어묵은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으며, 원재료는 교토 유바의 가게에서 구입한 국산 콩으로 만든 두유를 사용한다.
튀김은 눈앞에서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갓 튀겨낸 맛을 즐길 수 있다.
명물 두부 5가지 맛 비교 1인분 780엔. 기본 두부 외에도 차조기와 문어 두부, 생강과 흰 된장 등 계절마다 바뀌기 때문에 언제 와도 즐길 수 있다.
명물인 레몬 사워는 자매점인 야마시나에 있는 로바타야키 전문점 [시부야 시부츠지 본점]의 레시피로 만든 수제 레몬 시럽을 사용한다. 레몬의 신맛과 시럽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어 상큼하게 마실 수 있다. 음료로는 직접 만든 두유를 사용한 술도 추천한다.
가장 인기 있는 명물 오아게 630엔은 무겁지 않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직접 만든 유자 된장을 찍어 먹고 마지막에는 간장으로 맛을 바꿔서 먹어보자. 키츠네 하이볼 530엔
가게 이름인 [키츠네 니와]는 비가 오는데도 날씨가 맑다는 뜻으로 '좋은 날씨, 좋은 만남, 길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튀김을 좋아하는 여우에서 따왔다고 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두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게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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