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 KYOTO 지역 정보지 Leaf가 전해드립니다!

FOLLOW US

2024.7.14
  • LINE
  • Facebook
  • twitter
교토 포장마차 세세리

사이인에 생긴 포장마차 시절부터 인기 있는 야키토리 가게의 새로운 전개 [교토 야타이 세세리].

2024년 5월 8일 open

[요시다 신사 앞의 전설적인 포장마차로 40년, 그 후 교토역 근처에 자리를 잡아 인기 가게가 된 [요시다야마 세세리]의 자매점이 오픈했다. 주인인 야나기 히로유키 씨는 명물 세세리 등 포장마차를 시작한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맛을 소중히 여기며 가족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교토 포장마차 세세리

한 장의 판을 뚫어 만든 특제 난로에서 숯을 사용해 직접 닭고기를 구워 먹는 스타일이 재미있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닭꼬치로도 맛볼 수 있는 가고시마산 다이마자쿠라(大摩桜)는 교토에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귀한 브랜드 닭이라고 한다.

교토 포장마차 세세리

1인 1본 한정 명물 세세리 300엔은 목 주변 부위인 세세리를 2마리 분량으로 아낌없이 사용했다. 경력 약 50년의 야나기 씨의 어머니가 능숙하게 감아 맛을 가두어 구워낸다.

어머니의 손맛인 물김치, 오뎅 등 닭고기 이외의 메뉴도 충실하다. 전직 바텐더였던 야나기 씨는 술에도 신경을 써서 내추럴 와인이나 난로에서 데워 먹는 구운 술 등, 역시나 라인업이 다양하다. 앞쪽에는 나무의 정취를 그대로 살린 카운터와 함께 인기 있는 스탠딩 바도 마련되어 있으니, 잠시 들러서 한 잔 하는 것도 추천한다.

교토 포장마차 세세리

블랙(닭 모츠니) 400엔. 1마리를 통째로 구입한 오마자쿠라, 금귤, 가슴살의 막 부분 등을 모츠니(닭고기 조림)로 제공한다. 생강이 살짝 가미된 매콤달콤한 맛으로 술이 잘 넘어간다. 산초 츄하이 750엔. 산초를 소주에 담가 산초의 추출물을 추출했다. 톡 쏘는 상큼한 매운맛이 중독성이 있다. 산초를 씹으면 요리의 악센트가 된다.

교토 포장마차 세세리

  • 쿄토야타이세리
  • 2024년 5월 8일 open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미부후치다쵸 3-6
  • 한큐 '사이인역'에서 도보 1분
  • Tel.080-5750-3375
  • 16:00~22:00(LO/21:00)
    토요일 14:00~22:00(LO/21:00)
  • 일요일, 기타 부정기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kyoto_yatai_seseri/
  • PHOTO/타카미 타노히로, TEXT/이타쿠라 에이코, EDIT/사와무라 모에
기재된 내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본 사이트는 자동 번역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번역문에 따라 본래의 일본어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뉴스뉴스

특집 기사특집 기사

주목할 만한 이벤트주목할 만한 이벤트

↑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