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인역 앞에 오픈한 [木都(코토)]는 교토 단바쵸의...
2024년 5월 9일 open
센본도오리에 등장한 한식당 [잇푸쿠](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 가게 주인은 한국 출신으로 일본에 온 지 30년째인 최운미 씨다. 현지 포장마차에서도 친숙한 오뎅이 명물이며, 일본과 한국을 섞은 독창적인 맛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식 오뎅 오마카세 5종 모듬 1100엔. 이 날은 한국식 오뎅과 갈비살, 계란, 무, 두툼한 튀김.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일본인에게 친숙한 맛이다.
"저희 가게의 오뎅은 일본식 육수에 마늘, 고추 등 향신료를 넣어 만들어 식욕을 돋우는 맛이에요. 술과도 잘 어울려요."라고 최 씨는 말한다.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매운맛은 적당히 조절할 수 있다. 일본의 기본 재료 외에도 생선살을 꼬치에 꽂아 만든 한국식 오뎅과 떡볶이 떡 등 본고장의 재료도 있어 한일 양국의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비빔밥 950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집의 맛. 영양 밸런스를 생각하며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최 씨는 말한다. 무김치, 가지 나물 등 직접 만든 재료가 반갑습니다.
이 밖에도 단골이 끊이지 않는 치즈전, 비빔밥, 물냉면, 나물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막걸리, 한국 소주 등 한국 술도 있으니 함께 천천히 음미해보자.
소 힘줄 조림 680엔도 이 가게의 자랑거리다. 압력솥으로 푹 익혀서 마늘, 생강, 고추 등이 들어간 매운맛 속에서도 소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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