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치만에서 인기 있는 [파티스리 내추럴 시로모토]...
비지탕딘 1개 360엔. 탄 버터의 향과 아몬드의 진한 맛, 꿀의 부드러운 단맛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로렌 지방의 향토 과자.
2024년 6월 6일 open
고쇼 남쪽의 주택가에 있는 프랑스 전통 과자와 수제 빈투바 초콜릿 전문점 [Un Son Doux pâtisserie](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오사카, 도쿄의 제과점에서 경험을 쌓은 후, 프랑스 사부아 지방에서 M.O.F.(프랑스 국가 최우수 장인장)을 받은 제과사에게 사사하고, 귀국 후 초콜릿 전문점 [Minimal-Bean To Bar Chocolate-]에서 연마한 점주 시미즈 시미즈 씨. 씨가 심플한 재료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과자로 매료시키는 화제의 뉴 숍이다.
흑백을 기본으로 한 심플한 분위기의 가게 안에는 전통과 새로움을 중시하고 신선도에도 신경을 쓴 구운 과자가 즐비하다. 프랑스 사부아 지방의 소박한 향토 과자인 비스퀴드 사부아를 비롯해 일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과자도 만날 수 있으니, 프랑스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과자를 고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촉촉하게 스며든 버터의 향과 밀의 풍미가 느껴지는 크로와상 1개 270엔. 겉면은 바삭하게 부서질 정도로 가벼운 식감.
프랑스에서는 제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로와상이나 코코아 원두로 만든 복잡하고 섬세한 향의 초콜릿도 준비되어 있어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다양한 종류의 구운 과자는 품절되는 대로 판매 종료되므로 서둘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직 일본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소박한 프랑스 지방 과자가 많이 있습니다. 프랑스 과자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계속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시미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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