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왕문통의 [피뇨식당]에서 맛깔스러운 순두부...
시조도리에서 시조마치도리에서 북쪽으로 가면 간판도 없는 카페 같은 가게가 보인다.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 김밥과 일품 한식을 천연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MUL](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이다.
유럽풍의 앤티크 가구를 배치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2층, 1층의 벤치에서 와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변공원처럼 즐기길 바란다'는 뜻으로 우리말 '물'을 뜻하는 '물'을 가게 이름으로 삼았다. 외부와 가게가 이어져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어올 수 있는 개방적인 분위기다.
요리장 장 씨, 오츠카 아야노 씨
오츠카 씨가 만드는 요리는 할머니로부터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레시피를 기본으로 한다. 모두 조미료를 최대한 줄이고 다시마와 멸치 육수에서 나오는 맛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장의 야채김파는 4조각 600엔. 오이, 당근, 시금치 등의 야채와 육수가 스며든 한국식 오뎅, 우엉의 매콤달콤한 조림 등이 들어 있어 색이 선명하다.
창업 전 핸드메이드 마켓에서 판매하던 시절부터 팬이 많은 간판 메뉴는 8가지 재료를 말아 만든 창 야채 김밥이다. 일본식 육수를 사용한 일본인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맛은 출출할 때, 점심 식사, 와인 안주, 술자리 마무리로 먹기에도 좋다.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메뉴다.
포섬 1200엔. 삼겹살에 아미장 향신료와 고추, 깻잎 등을 자유롭게 조합한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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