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지로만 이시가마테이(味浪漫いしがま亭)] 2호...
2024년 4월 26일 open
한큐 오미야역과 JR 니조역의 중간 지점에 쌀과 술에 어울리는 창작 요리를 제공하는 [달밤에 쌀과 술](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이 오픈했다. 오래된 벽과 기둥을 그대로 살린 내부는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다. 밤에는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달빛이 비치고, 고집스러운 그릇과 술잔이 요리를 아름답게 돋보이게 한다.
제철 야채를 사용한 일품 요리 외에도, 폭신폭신한 전갱이 튀김과 호르몬 소금 조림(700엔) 등이 인기다. 사케나 맥주와 함께 맛보는 것은 물론, 가마솥에 구운 은대구와도 궁합이 좋다.
오너는 교토의 일식 창작요리점 [만자라테이]에서 오랫동안 점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오미야는 자신이 예전에 살았던 추억이 있는 동네다. 도시의 분위기와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 개업 장소로 선택했다고 한다.
마스카포네와 사워크림으로 깔끔한 맛으로 완성한 찜닭과 여름 귤의 포테살라 700엔
파슬리 타르타르의 전갱이 튀김 660엔. 회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신선한 전갱이를 튀김으로. 파슬리가 들어간 타르타르 소스로 상큼한 맛을 낸다.
명물! 고기 야키마에 2개 500엔. 단바 고원 돼지의 진한 단맛을 맛볼 수 있다.
5월부터는 점심 영업도 시작했는데, 가게 주인이 자랑하는 반찬을 맛볼 수 있는 정식 메뉴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술을 좋아하고 쌀을 좋아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달밤에 쌀과 술]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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