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조성 주변 골목 안쪽에서 구운 과자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2024년 4월 3일 open
프랑스의 [MAVO]가 아셰트 데 세르(접시에 담긴 디저트)와 일본 차의 티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MAVO bl∞m](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제공되는 풀코스는 디저트와 차 모두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구성이다.
"감귤과 허브의 조합을 중심으로 제철 채소 등을 넣어 만들지만, 어디까지나 디저트로 완성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라고 셰프 파티시에인 하타타니 미사키 씨는 말한다. 프렌치 기법을 활용하는 것도 특징인데, 깊이 있는 맛을 내기 위해 과일과 허브, 향신료 등을 사용해 3일에 걸쳐 소스를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요리와 음료는 모두 1만6500엔 코스부터. 나뭇잎 아이스크림과 여름 귤의 상큼한 조합에 소스의 깊이와 크림의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호지차를 베이스로 히비스커스와 마로우블랙 꽃, 토마토 등으로 단맛과 신맛을 더한 차를 페어링.
다과 절충이라는 가게의 콘셉트를 표현한 코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메뉴. 구운 팥 앙금 위에 일본식 육수로 끓인 말차 리조또, 말린 살구, 말차 츄이르를 겹겹이 쌓아 올린
와인 잔에 따라주는 차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추출 기술로 차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낸 맛과 향이 가득하다. 향과 외관의 아름다움이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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