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포르타 지하상가의 [스타벅스 커피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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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5일 open
부리또 전문점 [QUÉ PASA](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는 이전 점포가 있던 건물의 재건축으로 인해 잠시 퇴거했다가 건물을 새로 짓고 같은 장소에 다시 간판을 내걸었다. 아메리칸 다이너풍의 분위기를 도입한 자연스럽고 차분한 공간에는 해외에서 온 손님도 많이 찾는다. 개방적인 분위기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들어올 수 있다.
초~고등학생 시절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보낸 점주 구로카와 씨는 일본 대학을 졸업한 후 아버지의 사업인 팍치 도매업을 돕기 위해 교토로 이주했다. 미국 학생 시절 자주 먹었던 부리토가 너무 그리워져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음식에 대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유튜브를 찾아보거나 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업데이트를 거듭해 지금의 형태로 만들어냈다고 한다.
고기와 캘리포니아 라이스, 살사, 양상추, 사워크림 등 재료가 듬뿍 들어간 부리또는 800엔부터. 소고기는 토마토와 향신료의 풍미, 돼지고기는 콜라와 향신료로 끓인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토핑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언제 와도 안정적으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쿠로카와 씨. 패스트푸드 느낌으로 가볍게 이용할 수도 있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일상적으로 이용하기 좋은 가게로 도시인이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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