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물! 성인용 치킨 라이스를 즐길 수 있는 [RESTAU...
2024년 4월 20일 open
가라스마 고조 교차로에서 한 블록 북쪽으로. 빌딩 지하 1층에 있는 은둔형 이탈리안 레스토랑 [MATT RESTAURANT 2.0](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이 있다. 창업 멤버의 이름의 머리글자를 딴 'MATT', '최첨단 레스토랑'으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2.0'을 붙인 것이 가게 이름의 유래라고 한다.
매장 내부는 콘크리트 톤의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소통이 용이하도록 배치된 U자형 카운터가 인테리어의 중심이 되고, 80년대 쇼와(昭和)가요가 흘러나오는 매장 내부는 일본의 레트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와규 시가렛(2개) 2800엔. A5 등급의 오미규를 올리브 오일, 마늘 오일, 숯불 오일 3종류로 버무려 타르타르로 만들었다. 바삭바삭한 파브릭으로 싸서 마이크로 리프로 아름답게 장식한 간판 메뉴.
이곳에서는 일본의 식문화와 세계 각지의 요리 기법을 융합한 퓨전 요리를 제공한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후 가나가와에서 요리사로 활약한 셰프가 만든 창작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SAMURAI SAUVIGNON 글라스 1500엔, 병 4만2000엔. 홋카이도의 와이너리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처럼 상큼한 입맛에 뒷맛에 녹차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독특한 맛이다.
음식과 함께 곁들이고 싶은 와인은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각지의 와이너리를 돌아다니며 엄선한 약 120종류의 와인이다. '일본 와인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본 와인만을 취급하고 있다. 희귀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교토 스타일 라자냐 3400엔. 시금치와 손수 만든 파스타를 층층이 쌓고 된장 베이스의 베샤멜 소스를 곁들인 퓨전 요리. 이탈리아 전통 요리인 라자냐에 교토의 정취가 어우러진 셰프 이치오시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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