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물! 성인용 치킨 라이스를 즐길 수 있는 [RESTAU...
2024.6.22
교토시청 앞에서 식재료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요리를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 [måne(모네)].
2024년 4월 23일 open
교타나베시 마쓰이야마테에서 8년간 사랑받아온 인기점 [måne]이 2024년 4월 교토시청 앞(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으로 이전 오픈한다.
스칸디나비아 말로 '달'을 뜻하는 'måne'. '달처럼 은은한 빛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편안히 쉴 수 있는 가게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한다.
가게 안은 카운터 테이블이 주를 이룬다. 직원과 손님이 이곳을 둘러싸고 어깨를 맞대고 맛있는 요리와 와인을 즐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동안 이루지 못했던 사람과 함께 먹는 즐거움을 가게 전체로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요리는 디너 코스 1만4960엔의 일례이다. 신감자 포렌타와 숯불구이 전복. 간 소스와 블랙 올리브 가루를 토핑한 숯불 향이 고소한 일품이다.
각국의 기법과 양념을 능숙하게 다루는 오너 셰프는 교토 시내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에서 15년간의 경력을 쌓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식재료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사계절 요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요리들이다.
구운 가지 냉파스타. 삼륜소면 기법으로 만든 가는 면의 파스타에 구운 가지 퓌레와 금시초를 곁들여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마무리로 가쓰오부시 타타키와 으깬 아몬드 등을 토핑하여 스모키하고 어른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한 접시.
식사를 더욱 즐길 수 있는 알코올 페어링도 추천한다. 내추럴 와인을 중심으로 하이볼, 사케 등 그날의 요리와 손님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주류를 페어링해준다.
핑크빛으로 눈이 아름다운 전채는 가리비와 새우에 이탈리아 치즈인 불라타를 겹겹이 쌓아 체리와 아메리칸 체리 향이 나는 젤 시트로 감싼 요리다. 한 입 베어 물면 체리의 풍미가 기분 좋게 느껴진다.
måne
- 모네
- 2024년 4월 23일 open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니조도리 고코쿠초 시모루 야마모토초 440-1
- 지하철 「교토시청 앞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 Tel.075-741-6563
- 12:00~15:00(최종입점/12:30)
18:00~22:00(최종입점/19:00)
완전 예약제 - 월요일 휴무
일요일 부정기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mane_kyoto/
- PHOTO／마스다 에미, TEXT／미야구치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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