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
우지에서 공수한 [나카이 제다장]의 유기농 말차를 사용한 우지 긴토키 1350엔. 안에는 토카치 팥 앙금과 우유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다. +100엔을 추가하면 우유를 토핑할 수 있다.
2024년 4월 27일 open
지바현 가시와시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카즈키 빙과점]이 교토 기요미즈 고조에 이전 오픈했다. 입안에서 자연스럽게 녹는 푹신푹신한 얼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지 말차, 흑설탕, 미조레 등의 단골 메뉴 외에 계절 한정 과일을 사용한 수제 시럽도 준비되어 있다. 계속 먹다 보면 어느새 맛의 변화를 원할 때 나타나는 수제 밀크아이스도 반갑다.
"조부모님이 살았던 부산의 빙수 가게가 모델이었고, 나도 그런 모임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가게를 열게 된 계기를 이야기해준 이케다 사장님. 유학 중 귀국 후의 모습을 생각했을 때 떠오른 것이 추억의 빙수 가게였다고 한다. 차분한 느낌의 가게 안은 안뜰을 바라보며 빙수를 맛볼 수 있는 비일상적인 공간이다. 현재는 빙수만 제공하고 있지만, 겨울을 맞아 이전 가게에서도 인기였던 팬케이크도 준비 중이라 앞으로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