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고쇼] 근처의 [Furlan(Furlan)]에서 이...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는 [TAKAYAMA](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의 콘셉트는 '편안함 + 설렘 = 행복'이다. 다카야마 셰프가 수련을 위해 머물렀던 이탈리아에서 매일 시간을 내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일상의 바쁨을 잊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문을 연 가게다. 정성이 담긴 서비스는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힐링이 되어 정기적으로 지인을 초대해 가게를 대관하는 사람이나 신혼여행으로 일본에 온 지 1년 만에 다시 방문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다카야마 셰프는 이탈리아 나폴리 근교 도시 테레제 테르메에서 미슐랭 1스타(현재는 2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Kresios]에서 5년 반 동안 수셰프를 역임한 실력자다. 와인 소믈리에와 사케 소믈리에 자격증을 소지하고 소믈리에도 겸직하고 있으니 요리에 어울리는 음료를 물어보고 페어링을 즐겨보자.2가지 가격대의 와인 페어링 코스도 준비돼 있다.
모든 요리는 디너 코스 2만8000엔의 일례이다. 손님을 맞이하는 제철 과일을 사용한 식전 주스. QR코드를 스캔하면 코스 메뉴를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장치도 있다.
요리에는 오하라에서 공수한 신선한 야채와 산야초를 듬뿍 사용해 맛은 물론이고 보기에도 예쁘다. 흰색을 기본으로 한 반원형 카운터석 끝에는 풀 오픈 키친이 있어 화려한 색감의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약 3시간 정도 천천히 시간을 들여 약 20가지가 나오는 소량 다품종 코스를 즐겨보자.
시가현의 유명 정육점 [사카에야]에서 손질한 경산우 등심을 숯불로 약 2시간에 걸쳐 천천히 구워낸 메인 요리.
코스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것은 이탈리아의 향토 과자를 비롯한 다과를 담은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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