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조성] 북쪽에 오픈한 [과자와 휴식 공간]...
2024년 2월 27일 open
마치야의 넓은 공간에 좌석은 7m에 달하는 커다란 아프리카산 사페리 원목 카운터만 있는 호화로운 공간이다. "눈에 띄어 올 수 있는 가게를 만들고 싶어서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오픈했습니다."라고 가게 주인 요시다 신스케 씨는 말한다. 요시다 씨는 카라스마오이케의 인기 레스토랑 [To.]에서 주방장을 역임하고 함께 일하던 유미 씨와의 결혼을 계기로 독립했다.
유미 씨가 나치카츠우라 출신인 것에 착안하여, 요리의 주인공은 와카야마의 산해진미가 중심이 된다. 전설의 어부라 불리는 오에 씨의 생선이나 [오가와 농장]의 향기로운 허브 등, 도착한 재료로 요리를 구상한다고 한다.
소데오카와 소금 레몬 어간장 버터 파스타 1800엔. 탄력 있고 단맛이 강한 소데오카와 계란을 반죽한 생면 탈리오리니가 잘 어울린다. 생선살로 만든 수제 브로드와 피시소스가 악센트를 더한다.
그동안 쌓아온 이탈리안 기법을 바탕으로 아시아적인 감각을 더하거나 숯불을 도입해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요리로 완성하고 있다.
교토 아카지치킨과 팍치 찐만두 레몬그라스 소스 1250엔. 특징적인 동그란 모양은 이탈리아 요리인 토르텔로를 연상케 한다. [오가와 농원의 레몬그라스와 팍치, 코코넛을 사용해 남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요리와 함께 내추럴 와인, 와카야마 사케 등 다양한 술을 맛보며 점주 부부와 대화를 나누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김 버터와 까마귀 간식빵 750엔은 만족도가 높은 진한 맛의 안주 빵이다. [푸앵 푸앵]에서 주문 제작한 빵은 쫀득쫀득한 반죽이 양념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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