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장을 넘어 맛있는 것을 제공하는 술집 겸 카페 [Pal...
2023년 9월 30일 open
교토의 인기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노로]의 자매점이 오픈. 셰프로서 가게를 맡게 된 것은 [아만 교토]와 도쿄의 [포시즌스 호텔] 등 유명 호텔에서 활약한 가와노 류지 씨다.
손님들의 반응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요리를 제공할 수 있는 거리의 가게를 찾고 있던 가와노 씨에게 카운터가 메인인 이 가게는 안성맞춤이었다고 한다.
모든 요리는 단품 런치 2950엔부터, 양식당 노로노로 조림 햄버거 붉은 된장 데미글라스 포치드 에그를 곁들인 요리. 규슈산 오자키규와 행복돼지 햄버거에 [마츠노 간장]의 붉은 된장을 넣은 소스를 곁들였다. 교단고산 평란도 곁들여진 호화로운 협연!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한 식문화인 양식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가게 이름에 양식당을 붙였지만, 이탈리안과 프렌치 등의 요소도 섞어 양식의 범주를 넘어선 수준 높은 요리로 매료시킨다.
전채 모둠. 이 날은 수제 파테드 캄파뉴와 아와지 도미 카르파초, 카포나타, 카르디니식 시저 샐러드. 점심부터 술 한 잔 하고 싶어지는 얼굴들.
메뉴는 점심에는 전채, 수프, 메인 등의 세트, 저녁에는 단품이 기본이다. 일본 식재료를 살리는 데도 신경을 써서 간판 메뉴인 조림 햄버거는 붉은 된장을 사용해 깊은 맛을 낸다.
오늘의 수프는 셰프가 자랑하는 미네스트로네. 야채의 맛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토마토를 넣지 않고 12가지 이상의 제철 야채를 사용했다. 동물성 재료는 사용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사케를 좋아한다는 가와노 씨가 엄선한 사케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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