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라스마오이케의 [메종 드 플루쥬 딸기 가게]에서 이...
'내츄럴=자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품도, 일하는 직원도 자연 그대로인 [파티스리 내츄럴 시로모토](교토부 야하타시)는 자연을 닮은 가게다.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차분한 분위기의 가게 안은 오픈형 주방도 특징적이다. 가지각색으로 진열된 상품과 케이크가 구워지는 향기 등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매력적이다. 병설된 카페에서는 디저트 메뉴 외에 샌드위치 등의 간식이나 애프터눈티도 준비되어 있다.
맛과 건강을 추구한 쌀가루 쉬폰 플레인 1404엔. 쌀가루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과 섬세한 입안에서 녹는 느낌, 쌀기름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월별로 바뀌는 맛도 있는데, 5월에는 상큼한 오렌지색 쉬폰을 맛볼 수 있다. +324엔을 추가하면 생크림을 추가할 수 있다.
재료와 기술은 물론 신선도에 특히 신경을 써서 가장 맛있는 타이밍에 제공할 수 있도록 생산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쇼케이스에 진열된 케이크들은 하나같이 정성을 들여 제조한 것들이다. 매장에서 보이는 깨끗한 주방에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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