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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옛 본사와 사장 자택, 창고를 리노베이션한 3동과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가 새롭게 설계한 1동, 총 4동으로 구성된 [마루후쿠로(丸福樓)](교토시 시모교구(京都市下京区))는 신구(新旧)가 공존하는 모던한 디자인이다. 아르데코 양식의 아름다운 공간은 1930년대부터의 역사를 담고 있다.
레스토랑 [carta.]는 밝은 빛이 들어오는 개방적인 공간이다.
올 인클루시브이기 때문에 조식, 석식, 라운지 및 바에서의 식음료가 모두 숙박 요금에 포함되어 있어 추가 요금 걱정 없이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레스토랑 [carta.]는 요리연구가 호소카와 아유키 씨가 감수했다. 일본 전통 조미료와 발효 식품을 사용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때 객실로 사용되었던 슈페리어 킹의 객실. 희귀한 태산 타일과 천장 장식, 벽난로 등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느긋하고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거실 같은 라운지와 [닌텐도]의 역사와 원점을 접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라이브러리 [dNa]에서는 [닌텐도]와 관련된 서적과 예술 작품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셀프바에서 음료를 만들어 사치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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