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아라시야마의 가을을 즐기자! 추천 관광 코스
[교토 고쇼]를 산책하다 보면 그 북쪽, 테라마치 이마데가와(寺町今出川)에 고급스러운 흰 벽의 교마치야(京町家)가 보인다. 이곳이 이탈리아 요리점 [로쿠소](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이다.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약 20년간 수련한 오너 셰프 나가타니 씨가 만드는 요리는 자신이 직접 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채소를 수확하며 자란 고향 화척의 풍경을 표현한 창작 이탈리안 요리다.
일본식으로 꾸며진 가게 안에서 먹는 이탈리안은 이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다. 요시노 삼나무 원목 카운터에서 셰프와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점심, 저녁 모두 코스만 제공된다(점심 6600엔~, 저녁 1만2650엔~). 내용은 월별로 바뀌며 사계절의 식재료를 즐길 수 있다.
손수 만든 파스타 탈리아텔레는 반딧불 오징어에 파슬리 소스를 곁들여 볶은 유채꽃을 겨자로 버무린 봄을 느낄 수 있는 요리(※2024년 4월에 제공된 코스 중 일부)
재료 본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요리에는 셰프의 고집이 응축되어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코스에서 제공되는 수제 파스타는 식감과 소스와의 궁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세심한 전처리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매일 열심히 일한 자신에 대한 보상이나 특별한 기념일에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맛볼 수 있는 최고의 풀코스를 경험해 보십시오.
벚꽃 꽃잎 젤리와 팥은 소금에 절인 벚꽃 꽃잎과 카시스를 함께 넣어 젤리로 만든 디저트. 팥과 함께 메이플 시럽으로 조리한 일본 과자를 연상시키는 디저트(※2024년 4월에 제공된 코스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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