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야에 오픈한 [달밤에 쌀과 술(月夜にコメと酒)]은...
2024년 2월 16일 open
한적한 비즈니스 거리인 카라스마오이케에 오픈한 [덴푸라와 오반자이 텐+](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하얀 제등이 눈길을 끄는 이곳은 카라스마에 있는 인기 바 [치요마츠]의 계열점이다. 갓 튀긴 덴푸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다.
카운터에서 직접 튀겨내는 덴푸라(튀김)는 기본부터 이색적인 것, 신선한 고기와 생선을 사용해 속을 레어로 만든 덴푸라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반찬과 신선한 생선을 사용한 일품요리도 준비되어 있어 술 한잔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되어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맛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튀김 7종 모둠 980엔.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고급 기름을 사용하여 바삭하고 얇은 튀김옷으로 완성한다.
"앞으로는 덴푸라 코스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주인장. 마음이 통하는 동료나 파트너와 함께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신선한 캄파치를 사용한 참깨 된장 캄파치 유케 780엔. 단맛 간장 특제 양념에 참깨 향이 감돈다.
오반자이 6종 모둠 980엔. 국물부터 엄선한 오반자이. 11종류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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