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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일 open
음식점이 즐비한 사이인역 앞에 교토 단바산 신선한 식재료와 와인을 자랑하는 레스토랑 [키토]가 오픈했다(교토부 교토시 우쿄구). 낮에는 다채로운 런치, 밤에는 철판구이 스테이크와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선 흑모 와규 스테이크(120g) 2800엔. 교토 단바의 정육점 '이즈츠야'에서 구입한 A4 등급 이상의 일본산 흑모 와규를 사용. 철판에서 미디엄 레어로 구워낸다.
'음식의 보고, 교단바초에서 자란 식재료의 맛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개점했다. 교탄바초산 하타케시메지를 사용한 아히요와 라디쉬를 사용한 샐러드는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일품이다.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와인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다.
[단바 와이너리의 특별한 와인이 진열된 와인셀러. 스사카 메를로, 피노 블랑 등 종류가 다양하다. 델라웨어에서 생산된 테구미는 드라이하면서도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일본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벽 장식과 천연 관엽식물 등 편안한 공간도 매력적이다. 반 개인실 카운터 좌석은 소중한 데이트나 기념일에도 안성맞춤이다. 사이인 역 앞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키토]를 기억해 두자.
볶음밥~갈릭 포도 폰즈~1500엔. 교토 단바의 와이너리에서 만든 포도 폰즈만으로 맛을 낸다. 상큼한 맛으로 코스 요리의 마무리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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