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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일 open
교토시 중앙시장 옆의 생선가게 [야마다테 상점]이 운영하는 생선이 주재료인 반찬가게로, 2021년부터 기존 위치에서 조금 더 서쪽으로 이전해 영업시간도 길어져 이용이 편리해졌다. 신선도나 품질이 좋을 뿐만 아니라 혼자 사는 사람이 먹기에 딱 좋은 양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 이웃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케이스에 7~8가지 종류가 들어있는 미니 사이즈는 취향에 맞게 골라 담아서 저녁 술안주로도 좋다.
조코토즈쿠리 안주 각 378엔. 아오모리산 자연산 참다랑어 토막살, 윤기가 흐르는 자연산 도미 등 원하는 생선을 고를 수 있다.
지역 상가에서 구입한 쌀로 만든 윤기 나는 주먹밥, 철판구이, 갯장어 초밥 등 밥류도 충실하다. 급속 순간 냉동한 자연산 갯장어, 자연산 방어 등은 사재기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가쓰오부시를 사용한 수제 참치 270엔. 천연 새우를 사용한 덴무스 270엔. 밥에 뿌린 양념도 맛있는 장어 432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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