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역에서 도보 약 5분, 워크샵을 지나 조금 북쪽으로 들어가면 차가 다니지 않는 한적한 곳에 있는 일식집이다. 교토 시내에서 두 번이나 이전한 후 '손님과 마주보며 요리를 만들고 싶다'는 여주인 타니구치 히로코 씨의 소원이 이뤄진 카운터 가게가 바로 이곳이다.
팬이 많은 단골 메뉴인 토란만두 640엔. 교토다운 고급스러운 국물 향이 나는 앙카케와 토란의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그날그날 구입한 제철 재료로 만든 오반자이는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부드러운 맛이다. 좋아하는 오반자이와 국물 맛이 배어 있는 뜨거운 오뎅과 함께 술을 즐긴 후에는 갓 지은 뚝배기 밥을 맛보며 마무리를 해보자.
가게에서 직접 만든 치리멘 산초가 놀라울 정도로 듬뿍 들어있는 토기밥(치리멘 산초) 1.5합 2000엔. 직접 만든 참깨도 고소하다
직접 만든 치리멘 산초가 듬뿍 들어간 뚝배기 밥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단골 손님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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