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고조에 생긴 화제의 시설 [유아사카이칸(湯浅会館...
한 입 크기의 귀여운 테마리 초밥과 향긋한 일본차 런치가 인기인 초밥집 [테마리 초밥과 일본차 소다](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에서 2024년 3월 15일(금)부터 약 4년 만에 야간 영업을 시작한다. 다회석 구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다회석 코스는 식전에 저온에서 추출하여 정성껏 우려낸 진한 맛의 옥露를 마시고, 먼저 그날의 코스 재료인 은샤리, 찻잎, 생선회 등 재료 자체의 맛을 즐기는 것으로 시작된다.
모든 요리는 다회석 코스 1만3860엔(사시미 포함)부터. 초밥을 구성하는 쌀, 육수, 식초, 생선, 고추냉이, 간장, 양념을 지금까지의 초밥과는 다른 형태로 재구성한 산노젠(초밥을 구성하는 쌀, 육수, 식초, 생선, 고추냉이, 간장, 양념)을 인자 분해한 초밥
총 8가지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밥 자체를 한 번 분해하여 재구성한 접시(삼노젠), 찻잎을 먹고 자란 오리 숯불구이(가가노젠), 향도의 문향(聞香)의 문화를 훈제에 접목하여 신선한 전복을 너도밤나무로 훈연한 전복 순간 훈제(柒ノ膳)등 기대 이상의 놀라움과 기대 이상의 요리가 이어진다.
육노젠(8찬) - 리쿠노젠에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손질된 눈으로도 화려한 테기리 초밥과 계절의 반찬이
[소다]의 간판 메뉴인 테기리 초밥은 [교토시 중앙시장]과 [마이즈루 어항]에서 제철의 신선한 생선을 구입하고 [8대 기헤이]의 쌀과 [사와이 간장]의 무첨가 간장을 사용하는 등 재료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당분을 줄이기 위해 밥알을 작게, 소금을 적게 넣고 식초와 오렌지로 간을 맞추는 등 건강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양한 차를 사용한 다양한 음료 메뉴에도 주목하자.
8번째 마지막 노젠(甘味)-카레산스이(枯山水)로 진한 차와 다과를 즐긴 후, 식전차로 마신 옥로(玉露)의 찻잎을 고온의 물로 재추출한 차로 코스를 마무리한다.
미완성된 그릇을 손님이 직접 손으로 완성하거나, 다석에서 손님이 연회 도중 정원을 바라보며 한숨 돌리는 장면을 작은 고산수의 상자 정원을 모방한 다과로 표현하는 등, 코스 내내 환대의 마음이 넘치는 다회석 코스. 다른 현이나 해외에서 온 손님을 대접할 때에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 은은한 불빛이 비추는 따뜻한 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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