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역 하치조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이 가게. 과거 섬유 인쇄 회사의 공장이 있던 곳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갤러리로 2017년에 오픈했다. 넓은 가게 안에는 앤티크 가구가 감각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예술 관련 서적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매장 안과 갤러리에는 판화 작가이기도 한 오너가 수집한 그림과 판화를 전시하고 있어 부담 없이 예술을 접할 수 있다. 도리아, 카레 등의 간식, 디저트에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스콘이 준비되어 있다.
치킨 도리아 950엔. 제철 야채, 닭고기, 미트 소스, 후시미산 기누히카리를 사용한 수제 도리아. 피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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