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의 추천 디너 기념일-생일(코스) 13...
점주 겸 바텐더인 후지모토 다이키 씨와 셰프 우에다 켄 씨는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 고향인 교토의 호텔 등에서 수련을 쌓고 '언젠가 둘이서 가게를 차리고 싶다'는 10년 전의 꿈을 실현한 것이 이곳이다. 야채 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우에다 씨의 요리는 현지산 야채와 교토의 식재료인 흰 된장 등 교토의 식재료를 능숙하게 활용한 프렌치, 이탈리안 요리다.
전채 모둠 4종 1650엔. 직접 만든 시골풍 파테, 야채 카포나타, 스페인식 오믈렛, 고구마와 블루치즈를 사용한 남프랑스 가정식 요리 도피누아
후지모토 씨가 엄선한 와인과의 궁합도 훌륭하다. 산지와 맛도 다양한 와인은 한 잔에 10종류 이상이며, 그중에는 프리미엄 와인도 있다.
회로도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생선을 사용해 바삭하게 튀겨낸 고급스러운 일품, 오늘의 레어카츠 1200엔. 탄 버터 소스가 식욕을 돋운다.
요리를 제대로 즐기든, 바(Bar)로 이용하든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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