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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 100년 된 마을집을 리노베이션한 개방감 넘치는 공간에서 국내외 12종류의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통이 비면 다른 종류의 맥주가 등장하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다양한 맛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시도로 경북의 자연이 풍부한 곳에 자체 양조장 [KYOTO NUDE BREWERY]를 개설했다. '있는 그대로'를 핵심 메시지로 삼아 편안하고 기분 좋게 취할 수 있는 저알코올 맥주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호카제-帆風-SessionIPA는 과일 향의 홉 향과 맥아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완성했다. 커피와 디저트에도 힘을 쏟고 있어 카페 이용객도 환영한다.
교토답게 갯장어를 사용한 단골 메뉴. 시바즈케의 식감과 적당한 신맛이 잘 어울린다. 갯장어 피쉬 앤 칩스~시바즈케 타르타르 소스~ 1600엔은 기간 한정 상품이다.
수제 카누레~국산 백화꿀을 얹은 카누레~ 1개 400엔, 커피, 캔맥주는 테이크아웃도 가능, 카모가와 강변에서 피크닉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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