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포부터 신생점까지! 교토의 추천 양식점 36곳
A 런치 1890엔. 돈까스, 새우튀김, 스카치 에그, 케첩맛 스파게티도 명물!
1956년 창업한 노포 양식당이 리뉴얼 오픈했다. 원래 정육점에 병설된 본점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현재는 폐점), 그 가게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한 접시에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콤비네이션 런치가 메뉴에 등장했다고 한다. 매장 리뉴얼 후에도 이전의 맛은 그대로이며, 윤기 나는 데미글라스에 담긴 스카치 에그, 수제 마요네즈를 얹은 새우튀김 등 먹음직스러운 A급 런치다. 런치 타임에는 와인도 크래프트 맥주도 모두 390엔이다!
주방이었던 곳에 테라스를 신설하는 등 내부 인테리어는 밝고 새롭다.
2세 엄마의 꿋꿋한 움직임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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