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시미도야마에서 부부가 운영하는 [교토 프렌치와 철판구이 ...
2023년 9월 27일 open
후시미의 주택가에 자리한 [Lamaglama](교토부 교토시 후시미구)는 우지에 있는 덴푸라와 제철 요리를 제공하는 [LovA]의 자매점이다. 지은 지 100년이 넘은 오래된 민가를 살린 공간에 시크한 모르타르 카운터가 어우러져 마치 어른들의 아지트 같은 분위기가 감돈다.
오기다 씨가 만드는 요리는 일식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그 틀에 얽매이지 않는 독창적인 요리다. 그리고 우지다하라나 조요의 계약 농가의 채소, 이데초의 사냥꾼으로부터 구입한 지비에 등 인근의 질 좋고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우지다와라 물냉이 샐러드 생햄과 파르미자노 치즈 980엔은 가게 주인이 추천하는 메뉴다. 가게가 자랑하는 수제 당근 드레싱이 물냉이의 상큼한 매운맛을 돋보이게 하고, 샐러드의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지비에에는 사슴과 멧돼지뿐만 아니라 오소리, 흑돼지 등 희귀한 고기도 등장한다. 소, 닭, 돼지 등 소고기와 닭고기, 돼지고기를 비장탄 숯불로 향긋하게 구워내거나 스키야키 요리로 만들어 고기 종류에 맞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와테규 뺨살과 향신채소 화이트 와인 조림 2450엔. 재료의 맛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간은 소금으로만 한다. 푹 끓여낸 감칠맛 넘치는 고기와 야채가 고기감자처럼 포근한 맛을 낸다.
프랑스산을 중심으로 한 내추럴 와인과 위스키, 그리고 무알콜 음료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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