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0월 6일 open
파티시에로 커리어를 시작한 타카야 씨는 24살에 시라카와 강변에 카페를 열었지만, 30살 때 전환점이 찾아왔다. 원래 꽃을 좋아해서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에 이끌려 생화로 머리장식을 만드는 꽃꽂이 장인이 되었다. 그런 TAKAYA 씨가 새롭게 시작한 것이 언젠가 세상에 내놓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던 치즈 케이크와 꽃꽂이 기술을 결합한 가게다. "'꽃을 먹다'가 가게의 콘셉트입니다. 꽃다발을 선물하듯, 선물용으로도 이용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치즈케이크 위에 여러 가지 색색의 꽃을 장식하는 모습은 마치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듯한 정교함과 아름다움이 있다.
어디서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예쁜 모양의 케이크. 꽃 사료를 먹인 닭이 낳은 달걀, 허브를 먹은 소의 우유로 만든 치즈 등 반죽 재료에도 꽃의 정수가 담겨 있다.
플레인과 말차 두 종류가 있는 치즈 케이크는 콘테 치즈를 주재료로 한 담백한 맛으로 질리지 않는 가벼운 맛이다. 장식된 꽃과 나중에 뿌리는 잼에 포함된 꽃의 풍미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홀 타입은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선물로 주고 싶다.
테이크아웃 전용 '꽃결 치즈케이크 홀(5호)' 8640엔은 2일 전까지 예약이 필요하다. 이트인에서는 나비가 그려진 유리 케이스에 담긴 커팅 케이크 2530엔(음료 포함)을 맛볼 수 있다.
말차 치즈 케이크 음료 포함 세트 1870엔. 잼은 6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로즈, 망고&카모마일 등 꽃향기가 가득한 잼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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