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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간판이 지금처럼 넘쳐나지 않았던 1977년 창업. 세컨드 토마토 카르보나라, 참치 타마고타라코, 버섯 바지락...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스테디셀러만 40여 종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메뉴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여기에 더해 매장 한정 메뉴 등도 있어 각 매장에 오랜 기간 단골이 있는 것도 이 동네에 뿌리내린 [세컨드 하우스]다운 면모다. 아무리 바빠도 중앙 주방을 두지 않고 숙련된 스태프들이 조리하는 변함없는 스타일에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큰 창문을 가진 상가 건물인 동동원점은 2024년 리뉴얼 예정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좋아하는 요리를 주문할 날이 기다려진다.
세컨드 토마토 카르보나라 1250엔. 베이컨, 피망, 토마토 등의 재료와 오리지널 토마토 소스를 계란으로 묶어 삼위일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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