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 정거장 떨어진 고조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초후쿠테이]는 배고픈 단골손님들이 줄을 서서 원하는 면과 덮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1938년 창업 이래로 신마치 거리에 가쓰오부시 육수의 좋은 향기를 풍기며 교토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지역 밀착형 가게다. 우동도 차소바도 직접 만들고, 야채는 가메오카까지 직접 장을 보러 다니며, 다시마는 고급 리지리산 다시마를 사용한다. 그렇게까지 재료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건강에 좋은 것을 사용하고 싶어서'라고 여주인 미즈즈 씨는 말한다.
소바에 우지 말차를 반죽하기 시작한 계기도 영양가를 고려한 것이다. 우동 610엔부터라는 서민적인 가격을 지키면서도 더 좋은 식재료를 찾아다니는 여주인에게서 힘을 얻는다.
아게카레 덮밥 세트는 교토부 야기산 쌀을 사용한 밥을 덮밥에 담고 [나미카와 상점]의 튀김이 들어간 카레 앙을 듬뿍 얹은 세트다. 차소바 or 우동을 선택할 수 있는 세트 9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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