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 KYOTO 지역 정보지 Leaf가 전해드립니다!

FOLLOW US

2023.12.20
  • LINE
  • Facebook
  • twitter
[유바쇼]의 생유바

교토에서 100년 이상 이어온 명물 역사① [교토역] 근처에서 찾았다! 콩 식품의 세계를 넓히는 혁신적인 유바 메이커 [유바쇼]를 소개합니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명품에는 세대가 바뀌어도 제작자의 일관된 마음이 있다. 이번에는 교토의 명품에 담긴 마음과 앞으로의 계획을 가게 주인에게 들어보았다.

1.메이지 시대 창업의 [유바쇼]란?

JR 교토 역에서 도보 6분, 카라스마 거리에 면한 [유바쇼]는 메이지 18년 창업, 2025년에 140주년을 맞이하는 교토 유바 전문점이다. 말린 유바가 중심이었던 유바 업계에서 생유바를 제안한 가게로도 알려져 있으며, 시대를 개척한 도전적인 메이커로 알려져 있다.

[유바쇼] 외관

현재 [본점 낙수암], [교토역점], 도쿄 [니혼바시 미츠코시점] 등 3곳에서 생유바, 건조유바 등 유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바쇼] 매장 내부

2.명물 생유바의 맛의 비결은?

이곳에서 꼭 구입하고 싶은 것은 장인이 수작업으로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떠내는 간판 상품인 생유바.

[유바쇼]의 생유바

생 유바 1188엔. 유통기한/5일

지하수와 엄선된 콩으로 만든 두유를 따뜻하게 데워 굳은 단백질 막을 장인이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떠서 만드는 일품. 생유바의 맛의 핵심인 진한 맛과 쫀득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절묘한 두께를 지키기 위해 생유바를 떠내는 두유는 처음 몇 번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참고로 생유바를 다 퍼낸 후의 두유는 말린 유바에 사용되며, 재료를 끝까지 다 사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3.알고 싶다! 다른 추천 상품

뜨거운 밥에 얹어 먹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유바 치리멘 1188엔은 20년 전 탄생한 이래로 단골손님이 많은 일품이다. 생 유바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질 좋은 유바, 치리멘 자코, 말린 표고버섯, 실고추를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육수와 간장, 미림 등의 조미료로 끓여낸다고 한다. 유바의 풍미와 쫄깃쫄깃한 식감이 중독성이 있어 밥을 몇 그릇이나 먹을 수 있을 정도다.

[유바쇼]의 유바 치리멘 산초

말린 표고버섯과 바지락 등 식재료의 맛을 머금은 유바를 흰 쌀밥 위에 듬뿍 얹어 먹는다. 유바 치리멘 1188엔

그리고 올 가을에 출시한 신상품으로 콩 100% 면을 사용한 소이 라멘 648엔이 등장했다. 사실 이 소이 라멘은 [도요타 자동차의 농업 브랜드 'HAPPY AGRI'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콩 '고올레인산 대두'를 100% 사용한 상품이다. 콩 특유의 잡내와 냄새가 제거되어 먹기 편한 맛의 면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또한, 밀가루 면을 사용한 라면에 비해 당질은 87%나 적고, 단백질 19.9g, 식이섬유 8.5g으로 이것 하나만으로도 완전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고영양식이다. 맛은 간장, 된장, 맛소금, 닭백탕 4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본인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유바쇼] 라멘

콩 100%, 저칼로리이면서 고영양인 콩 라멘은 각 648엔이다. 국물 맛은 간장, 된장, 맛소금, 닭백탕의 4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4.점주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유바쇼]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유바는 콩 식품 중 최고 수준의 고단백, 고영양 식품입니다. 이렇게 영양가가 높고 맛있는 식품은 다른 식품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바는 물론, 유바 치리멘이나 라면 등의 가공식품을 통해 콩 제품의 우수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면 기쁩니다."라고 말하는 하시모토 게이이치로 사장. 앞으로도 정력적으로 콩 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유바의 가능성을 포함해 [유바쇼]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 같다.

[유바쇼] 점주

5.[유바쇼]의 점포정보

유바장

  • 유바쇼
  • 교토부 교토시 미나미구 히가시쿠조 키타카라스마쵸 8
  • 지하철 「구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 Tel.075-691-5510
  • 10:00~18:00
  • 수요일 휴무
  • 주차장 1대
  • http://www.yubasho.co.jp/
  • 이트인 불가

    PHOTO/마스다 에미, TEXT/노무라 마호
기재된 내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본 사이트는 자동 번역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번역문에 따라 본래의 일본어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뉴스뉴스

특집 기사특집 기사

주목할 만한 이벤트주목할 만한 이벤트

↑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