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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는 와규 로스트 세트, 파스타 세트, 6가지 한방 육수로 끓인 닭죽 세트 등의 메뉴도 준비돼 있다.
가게 이름의 [Hyssop]은 정화의 의미를 가진 허브 이름이다. '자신을 가꾸면서 천천히 심호흡을 하는 듯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요리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식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점심은 채소, 허브, 한방, 꽃 등 자연에서 유래한 이미지를 듬뿍 담은 '아름답게 채워지는 식사'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매일 바뀌는 7종류의 델리가 돋보이는 허브 런치 플레이트는 제철 채소의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메뉴로, 10월부터 시작된 애프터눈 티의 박스 가든 티 세트도 추천한다.
허브 런치 플레이트 1980엔. 야채뿐만 아니라 치킨 로스트, 곡물 등이 균형 있게 한 접시에 담겨 있다. 유기농 녹미를 혼합한 밥 또는 수제 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프와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카페 타임에는 박스티 세트 3500엔. 식이요법을 테마로 한 먹기 좋은 사이즈의 디저트와 양생차를 함께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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